스퀘어에닉스가 모바일 RPG ‘파이널판타지: 아기토’를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지난 15일 출시했다.‘아기토’는 콘솔버전으로 출시 후 스마트폰으로 역이식한 전작들과 달리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중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으로 출시된 타이틀이다


▲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 타이틀 '파이널판타지: 아기토' (영상출처: 유튜브)
스퀘어에닉스가 모바일 RPG ‘파이널판타지: 아기토(이하 아기토)’를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지난 15일 출시했다.
‘아기토’는 콘솔버전으로 출시 후 스마트폰으로 역이식한 전작들과 달리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중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으로 출시된 타이틀이다.
지난 TGS 2013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던 ‘아기토’는 PSP용 게임 ‘파이널판타지: 영식(이하 영식)’의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RPG로, 마지막 루프를 끝내는 이야기를 다룬 ‘영식’과 달리 첫 번째 루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게이머는 구세주 ‘아기토’의 생도가 돼 ‘오리엔스’ 세계의 새로운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동료와 교류 및 전투 임무를 비롯해 게이머 전원이 참가해 강적을 격퇴하는 ‘토벌 임무’에 도전할 수 있다.

▲ '파이널판타지: 아기토' 게임 화면 (사진제공: 스퀘어에닉스)

▲ '파이널판타지: 아기토' 의 전투 화면 (사진제공: 스퀘어에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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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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