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 ‘리니지이터널’이 올해 겨울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5월 16일 진행된 2014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리니지이터널’을 올해 겨울에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엔씨소프트 현무진 전무는 “메탈블랙은 하반기에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다


▲ '리니지이터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 ‘리니지이터널’이 올해 겨울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5월 16일 진행된 2014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리니지이터널’을 올해 겨울에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엔씨소프트 현무진 전무는 “메탈블랙은 하반기에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다. ‘리니지이터널’은 겨울에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리니지이터널은 겨울에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용화 일정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별도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스타 2011에서 첫 공개된 ‘리니지이터널’은 마우스 드래그 조작을 이용한 새로운 전투 방식과 주변 오브젝트를 이용한 진행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지난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당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개발비가 약 500억 원 수준이며, ‘리니지이터널’의 제직비를 근접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기에 ‘리니지이터널’의 모바일 출시 가능성 역시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무진 전무는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에 대해 자사의 대표 프랜차이즈의 모바일화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현 전무는 “(리니지이터널과 같은) 새로 출시될 게임은 모두 가능하다고 판단해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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