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회사의 캐시카우인 ‘리니지’ 역시 업데이트와 유료 프로모션 아이템 판매를 통해 1분기의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반등시키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16일 진행된, 2014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리니지’에 대한 2분기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리니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회사의 캐시카우인 ‘리니지’ 역시 업데이트와 유료 프로모션 아이템 판매를 통해 1분기의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반등시키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16일 진행된, 2014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리니지’에 대한 2분기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현무진 전무는 “올해는 2015년 이후 성장을 준비해야 할 때다”라며 “장기를 중심으로 보수적인 매출 전망을 가지고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전제 하에 1분기에는 대형 유료 프로모션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 2분기 이후에는 대형 유료 프로모션과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리니지’의 매출 감소는 유료 아이템 프로모션을 하지 않은 것에 이유가 있으며, 월 정액 이용자 및 이용권, 상시 아이템 매출에는 큰 변동이 없으며. 지난 1월에 발생한 ‘리니지’ 아이템 복사 사태는 매출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현 전무의 설명이다.
엔씨소프트의 불안요소 중 하나는 ‘리니지이터널’과 ‘메탈블랙’ 이후 포트폴리오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향후 전망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현무진 전무는 “신작 출시 이후에도 ‘리니지’와 같은 캐시카우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다. 라이브 비즈니스 역시 지속적으로 모멘텀이 있다”라며 “기존보다 포트폴리오가 늘어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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