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켓판타지'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구미코리아)
구미코리아는 16일(금), 뱅크오브이노베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포켓판타지 for Kakao(이하 포켓판타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켓판타지’는 마왕군으로부터 신비한 왕국을 구하기 위해 귀여운 아바타와 힘을 합쳐 펼치는 장대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RPG다. 또한 캐릭터의 다양한 섹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자유자재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디가 가능하며, 아이템 합성을 통해 더욱 강력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네트워크 길드전을 통해 각 시합에서 선택된 멤버들과 협력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며, 배틀 시스템에서는 이벤트 별로 각각 다른 스페셜 보스 몬스터가 출현하여 길드의 친구와 협력해 도전할 수 있다.
구미코리아 이애론 부사장은 “누구나 쉽고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포켓판타지’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포켓판타지’는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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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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