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남성이 중국전체에서 5위 안에 드는 온라인 게임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호남 전자 경기 연맹(ETL)의 책임자 양쓰위가 밝혔다. ETL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호남에 유료 온라인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는 40만명이고 동시접속자수는 8~9만이며 매월 게임카드의 판매량은 30만장 이상이라고 한다. 게임카드 소비만으로 계산하더라도 호남성의 시장규모는 월 1.2~1.5억 위안에 이른다.
중국 네트워크 정보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호남성 보고서에서는 호남 네티즌의 주요 목적은 엔터테인먼트이며 매월 실제 인터넷 비용은 100위안 이내에 집중되고 매주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은 12.7시간, 매주 평균 인터넷 사용일수는 3.7일, 인터넷 사용 집중시간대는 저녁이다.
연령층은 남성, 미혼자가 대부분이고 18세 이하의 점유율이 제일 높다. 학력은 고등학생 또는 고졸, 직업은 학생, 업종은 공공관리와 사회조직 종사자가 제일 많고 개인 월 수입 500위안 이하 또는 500~1000위안이 제일 많다.
2003년 말까지 호남성의 네티즌 수는 265만 4천명이고 전국 네티즌의 3.3%, 호남성 총 인구의 4.0%을 차지했으며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는 71만대로 전국에서 인터넷 가능 컴퓨터의 2.3%를 차지한다.
ETL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게임은 호남 각 지역의 PC방에서 다 찾을 수 있는데 특히 상용 온라인 게임간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현재 인기 온라인 게임은 모두 RPG이며 1600여개의 PC방, 총 네티즌수는 23만 이상, 그중 유료 온라인 게임 게이머는 5.7만명 이상(2004년 4월 자료)이고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호남 온라인 게임시장에서는 여전히 `미르의 전설 2`의 점유률이 가장 높으며 무료게임인 `비앤비`는 샨다의 방대한 고객망과 접근이 쉬운 특성으로 특이하게 호남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킹소프트에서는 광고 마케팅을 강화한 효과로 `검넷`이 2위로 올라섰다. 얼마 전까지 강렬하게 불던 A3 바람은 이젠 점점 약해지고 있다. 기타 뮤, 리니지 등 게임들도 자신의 충실한 매니아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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