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밀리언연의’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에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카드 추가 및 신규 비경, 조각 배틀 카드, 인자 수집 카드 추가 등으로 진행됐다


▲ '밀리언연의'의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밀리언연의’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카드 추가 및 신규 비경, 조각 배틀 카드, 인자 수집 카드 추가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추가된 카드는 6성 등급의 ‘강기형 관우’, ‘강기형 손책’, ‘강기형 하우연’을 비롯해 5성 등급의 ‘갈망형 정봉’, 3성 등급의 ‘공황형 마속’ 등 총 12종이다. 이 중 관우와 손책, 하우연, 정봉은 카드 뽑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반 비경인 ‘멸운의 황야’와 ‘결의의 대지’가 추가됐으며, 오는 6월 1일까지만 열리는 이벤트 비경 ‘황건의 비원’이 새롭게 선보였다. 황건의 비원에서는 처음으로 카드 조각이 드랍된다. 이어, 신규 맹장으로 ‘황건형 장보’와’ 황건형 장량’이 추가됐으며, 이를 토벌 시 일정한 확률로 해당 카드와 ‘황건형 관해’, ‘황건형 정원지’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탐색 및 조각 배틀을 통해 ‘인도형 이각’, ‘열화형 곽사’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탐색 및 배틀을 통해 인자 조각을 모아 카드를 완성하면 해당 카드가 지급된다. ‘열화형 곽사’는 향후 진화가 가능하며, ‘인도형 이각’은 진화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밀리언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llion-y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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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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