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해머, 비엔비의 아성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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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미스터해머’가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게임인 비엔비에 도전장을 냈다.

온라인게임 ‘미스터해머’가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게임인 비엔비에 도전장을 냈다.

미스터해머는 과거 오락실에서 인기를 누렸던 너구리나 보글보글을 연상시키는 수직구조형 게임으로 망치로 블록을 내려쳐 상대방 플레이어를 떨어뜨리면 이기는 대전게임.

게임서비스회사인 네오플이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며 주요 타깃으로 잡은 경쟁게임은 넥슨의 비엔비다.

미스터해머는 9~14세의 유저를 타깃으로 하고 있어 비엔비와 유저층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차별화된 캐주얼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미스터해머에는 여러 가지 참신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기실에 있는 게임캐릭터들이 마을과 비슷한 형태의 공간을 돌아다니며 채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RPG 요소를 적극 도입, 마을에서 미션이나 퀘스트를 받아 수행할 수도 있다. 아바타 시스템을 통해 의상이나 아이템을 장착해 플레이어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미스터해머의 디렉터를 담당한 허민 대표는 “미스터해머에는 색다른 게임방식, 아바타 시스템, 커뮤니티 시스템 등 기존 캐주얼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들이 많이 도입될 것”이라며 “향후 넥슨의 비엔비를 넘어서는 ‘포스트 비엔비’ 시대를 여는 게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해머는 8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며 게임포털사이트인 캔디바(www.candybar.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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