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틀란스토리 for Kakao' 유저약탈 업데이트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영웅 RPG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에 '유적약탈'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광활한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RPG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시스템 '유적약탈'은 다른 유저의 유적을 침입해 약탈을 하고, 친구의 유적을 방문해 이를 보호하는 등의 전투가 가능한 콘텐츠다.
유저는 선택에 따라 다른 유저들의 유적에 방문해 탐사 보상을 약탈할 수 있으며, 공격을 당한 유저는 전투를 통해 약탈자를 물리칠 수 있다. 약탈자를 퇴치할 경우, 3시간 동안은 다른 유저들로부터 자신의 유적지를 지키는 보호막이 형성된다. 또한, 길드에 가입했을 경우에는 길드원들의 유적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동료를 유적을 대신 방어할 수 있다. 길드원의 도움을 받을 경우에도 보호막이 가동된다.
위메이드 측은 “금일 새롭게 선보인 유적약탈 시스템은 단순하게는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도모하고 나아가서는 길드원들과의 유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공개된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의 유적약탈 시스템과 게임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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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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