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애즈락(ASRock) 메인보드 국내 유통사 에즈윈(대표 박노선)이 애즈락의 ‘울트라 M.2’ 소켓 보드와 삼성의 M.2 SSD를 패키지로 판매하는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이미지=에즈윈
이번 기획 행사 패키지는 ‘애즈락 Z97 Extreme6 에즈윈’ 제품과 삼성의 ‘삼성 XP941 M.2 SSD’ 256GB 또는 512GB 모델로 구성된 2종의 패키지이며, 지마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 모델인 '애즈락 Z97 Extreme6 에즈윈'은 CPU와 직접 연결되는 PCIe Gen3 M.2 소켓인 ‘울트라 M.2’를 채택한 제품으로, 삼성 XP941 M.2 SSD 장착 시 일반 SATA형 SSD 대비 약 2배인 초당 1.15GB의 읽기 속도를 제공한다.
에즈윈 관계자는 "삼성 XP491 M.2 SSD와 그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Ultra M.2 소켓 장착 'ASRock Z97 Extreme6 에즈윈'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개별 구매할 때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무이자 12개월 구매가 가능해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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