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블리자드 핵심개발진, 라이온헤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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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인기게임개발을 맡아온 크리스, 론 밀라 형제개발자들이 피터몰리뉴의 라이온헤드스튜디오에 합류한다.

블리자드의 인기게임개발을 맡아온 크리스, 론 밀라 형제개발자들이 피터 몰리뉴의 라이온헤드스튜디오에 합류한다.

라이온헤드스튜디오는 17일 크리스, 론 밀라 형제들이 영국에 소재한 자사의 개발팀에 합류했으며 ‘페이블’, ‘더 무비’ 등의 프로젝트에 곧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형제개발자라는 이색적인 경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블리자드에서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록버스터급 인기게임의 프로듀싱과 디자인 등을 담당한 개발의 핵심중역 2인방.

이들은 최근 콜로라도에 소재한 잘레코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겨 ‘고블린 커맨더’라는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 지난해 11월 게임을 발매한 바 있으나 시장에서 참패를 기록하자 곧 회사를 떠났다.

한편 라이온헤드스튜디오는 크리스, 론 밀라 형제들의 합류를 두고 ‘창조주의의 온상(Hodbed of creativity)’이라는 자평으로 피터 몰리뉴 사단의 막강한 맨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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