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는 성장의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해 회사운영비용을 대규모 감축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는 성장의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해 회사운영비용을 대규모 감축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비용감축의 첫 번째 단계는 북미지사에서 근무 중인 약 350여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이미 본사차원에서는 조직개편이 진행 중인 것이 확인된 상황.
비벤디유니버셜은 대규모 인원감축이 블리자드스튜디오쪽의 인원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 자회사에 속한 개발사 역시 인원감축의 폭풍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의 CEO인 브루스 핵(Bruce Hack)은 “효율성 재고를 위해 이번 조직개편과 비용감축은 최우선적으로 필요했던 조치”라며 “새롭게 개편된 조직은 회사가 더 나은 위치에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외신에서는 이번 대규모 인원감축이 시에라 산하에 있던 레이싱게임전문개발스튜디오인 파피루스와 임프레션의 폐쇄가 결정적인 부분을 담당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비롯 하프라이프 2, 그라운드 컨트롤 2, 트라이브스 벤전스, 멘 오브 밸러, 반 헬싱, 리딕 등 2004년 하반기에만 약 30여개에 달하는 라인업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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