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세이브 데이터, 이제 인터넷으로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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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트론 사는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PS2용 USB 플래시 드라이브 형태의 메모리카드 ‘맥스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이트론은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PS2용 USB 드라이브 형태의 메모리카드 ‘맥스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스 드라이브는 PS2용 게임의 세이브 파일을 PC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는 USB 드라이브 형태의 메모리카드.

게임 도중 직접 맥스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는 없지만 소니의 PS2용 메모리카드에 일단 데이터를 저장한 후 맥스 드라이브로 옮긴 다음 PC에 저장하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맥스 드라이브는 북미용 PS2를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지만, 조이트론이 국내용 PS2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국내 사용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PS2용 세이브 데이터를 자유롭게 PC로 옮길 수 있는 장치가 정식으로 발매됨에 따라 특정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를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게임 플레이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C용으로 변환된 데이터는 간단한 작업을 통해 특정 액션리플레이 코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유저 편의대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맥스 드라이브의 메모리 용량은 16MB이며 오는 7월,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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