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신혼의 추억과 이혼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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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신혼여행지 ‘자와이’와 죽음의 도시 ‘니플헤임’에 이혼 시스템을 29일에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신혼여행지 ‘자와이’와 죽음의 도시 ‘니플헤임’에 이혼 시스템을 29일에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신혼여행지인 ‘자와이’는 ‘이즈루드’에서 신혼여행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갈 수 있다. 여기서 판매되는 ‘신혼의 추억’이라는 앨범을 펼치면 20분간 남성은 턱시도로 여성은 웨딩드레스로 복장이 변경돼 결혼식의 추억을 되살려 줄 수 있다.

한편 게임내에서 성급한 결혼을 했다가 고민하는 게이머를 위해 이혼 시스템이 추가됐다.

죽은 자의 도시 ‘니플헤임’으로 들어가면 꼬마악마 ‘데비루치’가 결혼한 사람들을 부추겨 이혼서류에 사인하게 되며 이와 동시에 결혼반지는 녹아내려 없어져버린다. 일단 이혼이 거행되면 둘은 더 이상 부부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

한편 그라비티는 입양 시스템도 구현할 예정으로 현재 내부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만간 아이와 함께하는 다정한 부부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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