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누소프트는 온라인게임 가약스의 월드맵에 ‘붉은사막의 섬’을 업데이트 했으며 이에 따른 지형변화가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누소프트는 온라인게임 가약스의 월드맵에 ‘붉은사막의 섬’을 업데이트 했으며 이에 따른 지형변화가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초 실시될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추가된 이번 붉은사막의 섬은 화룡 에카드가 사는 집이 있었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펠리우스대륙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게레니아 국가와 에스파고 국가 등 두 국가의 새로운 접전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누소프트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모티브로 한 에카드, 개미지옥을 연상케 하는 샌드레이크, 본 베이모스 등 이번 붉은사막의 섬 추가와 함께 새롭게 등장할 일부 몬스터의 스크린샷을 공식 홈페이지(http://www.gayax.co.kr)에 공개했다.
고누소프트 박희재 팀장은 “맵의 변형과 발전을 통해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름방학기간 중 굵직굵직한 업데이트가 연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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