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애즈락(ASRock)의 인텔 H97칩셋 메인보드 ‘H97 Pro4’, ‘H97M Pro4’, ‘H97M’ 3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디앤디컴 애즈락 H97 메인보드 3종 (사진=디앤디컴)
애즈락 H97 Pro4와 H97M Pro4, H97M 3개 제품은 모두 인텔 H97칩셋을 채택한 제품으로, 7.1채널의 HD 오디오에 ELNA 오디오 캐패시터를 채택해 노이즈를 줄인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인텔 기가비트 LAN을 채택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며,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자체 출력으로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4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으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며, 4개의 메모리 슬롯과 최대 6개의 USB3.0을 지원하는 확장성도 지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디앤디컴의 애즈락 H97 메인보드 3종은 모두 3년의 보증 기간을 지원하며, 디앤디컴의 ‘퍼펙트 케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과실 불량 무상보증 ▲24시간 이내 서비스 완료 ▲동일 증상 불량 시 서비스 기간 연장 ▲구매 전후 멘토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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