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레이의 CEO인 허브카엔은 2004년 1/4분기의 인터플레이 매출발표와 함께 MMORPG의 제작계획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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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게이머들의 영원한 염원 ‘폴아웃’이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된다? 인터플레이의 CEO인 허브카엔은 2004년 1/4분기의 인터플레이 매출발표와 함께 MMORPG의 제작계획소식을 알렸다. 임금체불, 임대료미납, 바이오웨어로부터의 고발 등 심각한 재정위기에 봉착, 사실상 폐업위기에 몰렸던 인터플레이는 가까스로 실업수당보험금을 받아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직원에게 밀린 임금을 지급, 회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
56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2003년 1/4분기의 결과와는 대조적으로 약 9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인터플레이는 MMORPG의 개발이 회사를 회생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허브카엔은 매출발표와 함께 “폴아웃을 포함한 인터플레이의 타이틀 라이센스로 MMORPG를 개발하는 것이 인터플레이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게이머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1986년 제작된 웨이스트랜드(Wasteland)를 모태로 1997년 리메이크된 ‘폴아웃’은 핵전쟁후 폐허가 된 세계에서의 용병들의 사투를 그린 롤플레잉게임. 예전 웨이스트랜드의 개발진이 주축이돼 새롭게 제작된 폴아웃은 정통 롤플레잉게임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발매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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