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HDTV 튜너를 내장한 TV 모니터 ‘W225HDTV’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2형 와이드 모니터 W225HDTV는 PC용 모니터 기능 외에 TV 수신을 위한 인터페이스와 튜너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PC용 인터페이스로는 HDMI와 D-SUB 단자를 갖추고 있고, HDTV 수신용 케이블 단자와 콤포넌트, 콘포지트 단자를 제공해 PC 외에도 각종 AV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좌우 각 3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외부 스피커나 헤드폰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라인 아웃 단자, HDTV 음성 출력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광출력 단자도 갖추고 있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W225HDTV는 22형이라는 작은 크기에 PC용 모니터와 HDTV 기능을 담아, 작은 크기로 공간 제약을 줄이고 활용 효율은 높였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