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은 카드 전략 RPG '몽환'을 티스토어에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인 '몽환'은 TCG와 RPG의 요소를 적절히 혼합해 각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사대기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활용해,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따라 사건을 해결하는 묘미도 제공한다


▲ '몽환'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에프엘모바일은 카드 전략 RPG '몽환'을 티스토어에 런칭한다고 17일(화) 밝혔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인 '몽환'은 TCG와 RPG의 요소를 적절히 혼합해 각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사대기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활용해,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따라 사건을 해결하는 묘미도 제공한다. 특히, '손오공' 캐릭터가 메인으로 등장해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게임이 진행되며, 상식퀴즈로 구성된 퀘스트와 유저가 원하는 카드 뽑기 등의 콘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몽환'의 티스토어 런칭을 기념하여 2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2만원 상당의 캐쉬를 증정할 예정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은 “구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티스스토어까지 런칭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게임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몽환'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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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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