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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컴, 애즈락 ‘Fatal1ty’ 메인보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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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애즈락(ASRock)의 국내 공급사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게임 환경에 특화된 ‘Fatal1ty’ 시리즈 메인보드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애즈락 Fatal1ty 게이밍 메인보드 3종 (사진=디앤디컴)

 

이번에 출시되는 ‘Fatal1ty’ 시리즈는 ‘Z97 Professional’ ‘H97 Killer’ ‘Z97 Killer’ 3종이다. 3종 모두 ‘Fatal1ty 마우스 전용 포트’와 ‘F-Stream’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마우스 전달 속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며, ‘키 마스터’(Key Master) 기능으로 각종 매크로키와 단축키 등을 지정할 수 있다.

 

또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M.2 SSD를 지원하며, ‘Killer E2200’ LAN을 채택해 온라인 게임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재생 시 최적화된 네트워크 속도를 제공한다. 상위 모델인 ‘Z97 Professional’은 인텔 ‘I218V LAN’을 추가로 갖춰 듀얼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애즈락 Fatal1ty 시리즈 3종은 디앤디컴을 통해 3년의 무상 보증을 지원하며, 일부 사용자 과실로 인한 불량도 보증이 되고 24시간 내 서비스와 재불량 시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퍼펙트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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