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 김준길)가 27형 QHD 광시야각 모니터에 피벗
기능을 더한 ‘큐닉스 QX2710 LED 에볼루션 II DPmulti TURE10 피벗’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QX2710 LED 에볼루션 II DPmulti TURE10 피벗은 기존 TRUE10 시리즈의 성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QX323QHD슈퍼울트라피벗’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 받았던 피벗 스탠드를 추가해 사용자 편의를 배가시킨 제품이다.
기본 2560×1440의 WQHD 해상도를 제공하며, 가상 4K 기능을 통해 3840×2160의 UHD 해상도를 경험할 수 있다. 플리커 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 등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시력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눈부심, 빛 반사 방지 코팅 기술이 적용된 고강도 하드코팅 필름 안티 클레어 3H 패널을 탑재하고, sRGB 100% 지원, 4ms의 빠른 응답속도도 특징이다. 350칸델라의 밝기임에도 소비전력은 46W를 구현했으며, 입력 단자는 듀얼링크 DVI, HDMI, 디스플레이포트(DP)를 갖추고 있다.
한편, 큐닉스는 QX2710 LED 에볼루션 II DPmulti TURE10 피벗에서 DP 포트와 오디오 아웃 단자를 제거해 가격을 낮춘 ‘QX2710 LED 에볼루션 II multi TURE10 피벗’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큐닉스 QX2710 LED 에볼루션 II DPmulti TURE10 피벗의 출시가는 약 3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