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 for Kakao’에 세 번째 시리즈 업데이트 ‘얼음의 여왕’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30일 자사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블레이드 for Kakao’에 세 번째 시리즈 업데이트 ‘얼음의 여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5지역이 작열하는 불지옥을 연상시켰다면, 이번 ‘얼음의 여왕’의 배경은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설원 지역이다. 보스 역시 화염을 내뿜던 5지역 보스 드락과 달리, 6지역은 얼음의 여왕 ‘벨사’와 차가운 얼음의 용이자 어둠의 수호자 ‘샤르곤’이 등장한다.
최고 레벨은 기존 50에서 60으로 상향된다. 이와 함께 신규 스테이지가 81부터 100까지 총 20개 증가하며, 2개의 신규 보스 무기와 7지역 무기 상점이 열린다.
S등급 장비 ‘강화세트’ 효과가 최초로 적용됐다. 모든 장비를 S등급으로 맞췄음에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로써, 지역이 같은 S등급 무기, 방어구 총 5개를 장착한 후 조건에 맞는 ‘강화’ 단계를 갖추면 세트 효과가 발동한다. 조건에 따라 보스몬스터에게 대미지 및 방어력이 30%에서 40%까지 상향 적용된다.
스킬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치명타 확률 증가, 체력 증가 등 총 6개 지속 기술이 기존 최대 5에서 10으로 확장돼 보다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구매할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50에서 70으로 증가했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지난 5월 28일 두 번째 시리즈 업데이트 ‘드락의 분노’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얼음의 여왕’까지 진행되며 일반 시나리오 1막인 ‘불의 제왕 드락’ 편이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블레이드 for Kakao’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4:33은 ‘블레이드 for Kakao’에 내달 3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 시간에 경험치를 150%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곰과 토끼 모양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팀대전 승리 후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무기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블레이드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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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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