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WE 2K15' 표지를 장식한 존 시나 (사진제공: 테이크투)
2K는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WWE 2K15'의 표지 모델로 WWE의 슈퍼스타인 존 시나(John Cena)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존 시나는 WWE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슈퍼스타 중 한 명으로, 영화와 TV, 음악 등의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또한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을 통해 400명 이상의 소아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존 시나는 “WWE 2K15의 표지 모델이 된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크나 큰 영광이다”며, “2K는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에 있어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마이클 조단과 케빈 듀란트,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더 락 존슨과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표지 모델로 쓴 바 있다. WWE 2K15의 표지 모델로써 이 놀라운 차세대 WWE 게임을 소개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K의 마케팅 부사장인 크리스 스나이더(Chris Snyder)는 “WWE뿐 아니라 그 밖에서 보여준 공헌으로 말미암아, 존 시나는 우리가 최초로 개발하는 차세대 콘솔용 WWE 비디오 게임의 표지 모델로서 완벽한 선수이다”며, “게임 플레이, 그래픽, 그리고 연출적인 면에서의 기념비적인 발전은 존 시나와 함께 WWE 2K15를 시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게임으로 만들 것임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유키스(Yukes)와 2K의 개발 스튜디오인 비주얼 컨셉트(Visual Concepts)가 공동 개발 중인 'WWE 2K15'는 Xbox One, Xbox360, PS4, PS3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28일 북미를 시작으로 31일 전 세계에 발매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도는 공식 웹사이트(wwe.2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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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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