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은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 1895년의 조선말기 시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말기 시대는 게임의 특징인 패러렐월드 시스템의 과거시간을 통한 것으로 초가마을, 저잣거리를 비롯해 산적들의 활동무대인 산악지역을 포함해 명성황후 어썰트까지 이어진다.
게이머는 조선말기의 산적을 소탕하거나 일본군을 물리쳐 독립투사가 되는 등 당시 사회모습을 간접체험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몬스터넷은 “1895년 조선말기의 맵은 사냥터의 역할도 있지만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해 게이머가 당시 사회를 경험할수 있게 하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 맵들은 향후 장시간 동안 진행되는 퀘스트존으로 역할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시티 홈페이지(www.eternalcity.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지스타 불참사 관계자들이 밝힌 '지스타 패싱' 이유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블루아카, 갤럭시 Z 폴드7 아리스 액세서리 에디션 출시
- 몬길 이동조 PD “캐릭터 간 커플링 여지조차 안 남긴다”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유비 스토어 정식 론칭 기념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무료
- 디아블로 4 중국 버전엔 '떠도는 죽음'이 골렘이 된다
- [오늘의 스팀]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모드 망쳤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