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뉴스

‘버프걸’ 맹솔지·‘래퍼드’ 복한규, 조텍 LOL 리그서 호흡 맞춘다


[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가 진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리그 ‘조텍 리그’에서 ‘버프걸’ 출신 맹솔지와 LOL 프로게이머 출신인 ‘래퍼드’ 복한규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조텍 리그는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 게이머들을 상대로 열리는 리그다. 프로 리그가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열리는 리그이기 때문에 컨셉과 운영 방식에서 색다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조텍 리그 : 서폿의 반란’에서는 특이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서포터’ 포지션에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만을 사용하는 것을 규칙으로, 기존 라이너 포지션에서 사용되는 챔피언 없이도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LOL 마스코트 걸인 버프걸 출신인 맹솔지는 “진행이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경험이 품부한 복한규와 함께 신선한 호흡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라며 조텍 리그 첫 방송 포부를 밝혔다.

 

이벤트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이 신청할 만큼 시작부터 반응이 뜨거운‘조텍 리그 : 서폿의 반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결승 진출 팀에게는 각각 2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우승 팀에게는 조텍 지포스 GTX 750 Ti 듀얼 사일런서가 팀원에게 모두 지급된다. 또한 생방송 중에는 시청자에게 조텍 지포스 GTX 750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