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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협동 PVE, 바람의나라 신규 콘텐츠 '천마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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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자사의 MMORPG ‘바람의나라’에 ‘대업’ 업데이트 첫 번째 콘텐츠로 ‘천마전’ PvE 버전과 ‘관직 시스템’을 공개했다.

다양한 캐릭터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천마전’ PvE 버전은 제한시간 동안 최대 3명까지 ‘천제’ 진영의 팀을 이뤄 ‘마고’ 진영의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최종 보스 ‘마고’를 없애면 승리하게 된다.

또한, ‘주몽’, ‘천율’, ‘한량’ 등 천마전 콘텐츠 전용 영웅캐릭터 10종과 관직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20단계로 나뉜 관직은 천마전 플레이를 통해 얻은 명성 점수에 따라 상승하게 되며, 높은 관직일수록 전투 참여 영웅의 수 증가를 비롯해 무기와 다양한 능력치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람의나라' 개발총괄 넥슨지티 박웅석 디렉터는 “유저들이 레벨 격차 등에 대한 부담을 덜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며 “관직이라는 새로운 재미요소도 추가하였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천마전 플레이를 통해 특정 관직 도달 시 ‘치장성 용무기 10검류’, ‘천마무기상자’, ‘장비별칭비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각각 제공하고, 영웅 캐릭터 별 공략법을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넥슨캐시(10만 원)를 지급한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대업’ 프로모션에는 5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천마전’ 및 ‘관직 시스템’ 등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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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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