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포털인 피망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스페셜포스는 오픈 20일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하고 PC방 전문리서치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FPS분야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스페셜포스는 평균체류시간 및 재방문율에서도 눈에 띠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스페셜포스의 1인당 평균 체류시간은 1시간 40분, 재방문율은 60%를 상회하고 있다"며 "PC방협회와의 본격적인 협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시작되면 더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스페셜포스의 인기를 더 확산시키기 위해 네오위즈는 피망PC방이 자체적으로 스페셜포스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현수막과 경품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관련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또 팀플레이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클랜서비스를 오픈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