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Exodus) 클럽원들 간의 대결은 그야말로 치열했다. 전반전 시작 휘슬 이후 약 20분 동안 단 한 번의 슈팅도 나오지 않았을 정도였다. 팽팽한 접전을 끝낸 쪽은 박준효였다.



▲ 첫 세트에서 2:0으로 승리한 박준효
31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 개인전 4강 1경기 첫 번째 세트에서 박준효가 승리를 거뒀다.
엑소더스(Exodus) 클럽원들 간의 대결은 그야말로 치열했다. 전반전 시작 휘슬 이후 약 20분 동안 단 한 번의 슈팅도 나오지 않았을 정도였다.
팽팽한 접전을 끝낸 쪽은 박준효였다. 박준효는 상대 진영에서 공을 커트한 후 쇄도하던 디에고 코스타(13시즌)를 발견하고 공을 연결했다. 단독 찬스를 잡은 코스타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세가 오른 박준효는 전반 종료 직전 티에리 앙리(07시즌)의 벽을 살짝 넘기는 프리킥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뒤진 양진협은 중앙 수비수 라모스를 최대한 끌어올려 공격에 무게를 두었다. 하지만, 박준효의 중원에는 틈이 없었고, 오히려 상대의 역습에 추가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결국 후반전 45분 동안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2:0 박준효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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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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