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클랜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비스를 오픈한 클랜서비스가 오픈 3일 만에 1만 건 이상의 클랜개설 신청이 접수되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네오위즈는 “팀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스페셜포스에서 클랜은 전적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스페셜포스의 클랜서비스는 다른 게임의 클랜서비스와 달리 랭킹그래프, 클랜 일정관리, SMS발송, 스킨꾸미기 등의 비전투적인 부분에서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19세 이상 성인남여 2,047명을 대상으로 ‘웹보드게임을 즐기게 된 계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인의 권유를 통해서’라는 답변이 총 응답자 중 40.9%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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