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 4일 한글화 발매되는 '바운드 바이 플레임'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와 협력하여 PS3, PC용 액션RPG ‘바운드 바이 플레임’의 정식 한글판을 9월 4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운드 바이 플레임'은 얼음의 군주들과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판타지 세상을 무대로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이 벌이는 투쟁의 중심에 선 어느 용병의 대서사시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화염의 악마에게 빙의된 용병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해야 한다.
게임은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 방대한 커스터마이즈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충분한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상황 전개가 달라지기도 하고, 원하는 동료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모험을 함께 할 수도 있다.
캐릭터의 직업은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스킬 트리를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기도 한다. 제련 시스템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입수한 소재들을 가공하여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거나 기존의 장비를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제품의 예약판매는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예약판매특전으로 게임의 원화와 설정이 수록된 하드커버 재질의 풀컬러 아트북을 증정한다. 한편, PS4 버전은 차후 발매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바운드 바이 플레임
2014. 09. 04
- 장르
- 액션 RPG
- 제작사
-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 게임소개
- '바운드 바이 플레임'은 마계의 강대한 힘을 쓰게 된 용병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마계의 힘을 사용하면 할수록 인간성을 상실하고 주인공의 모습 역시 흉칙하게 변하며 이야기 역시 달라진다....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