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서바이벌 게임 '데드 아일랜드 2'의 플레이 영상이 게임스컴 2014을 통해 공개됐다. '데드 아일랜드 2'를 퍼블리싱하는 딥 실버는 12일,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영상의 핵심은 '전투'다
▲ '데드 아일랜드 2' 게임스컴 2014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좀비 서바이벌 게임 '데드 아일랜드 2'의 플레이 영상이 게임스컴 2014을 통해 공개됐다.
'데드 아일랜드 2'를 퍼블리싱하는 딥 실버는 12일(현지 기준)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영상의 핵심은 '전투'다. 사방에서 달려드는 좀비를 다양한 무기로 처단하는 것이 영상의 주 내용이다. 무기는 다양하다. 도끼, 망치, 몽둥이와 같은 근접무기는 물론, 샷건이나 권총과 같은 총기류, 다수의 좀비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폭탄까지 마련되어 있다.
액션 역시 자유도가 강조되어 있다. 목은 물론 허리, 팔, 다리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공격에 따라 좀비가 쓰러지는 모습도 제각기 다르다. 여기에 목을 꺾거나, 머리를 발로 밟는 근접액션과 여기에 적을 순간적으로 얼리는 특수무기의 활용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데드 아일랜드 2'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하며, 최대 8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도 캘리포니아의 랜드마크인 '할리우드'나 '금문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데드 아일랜드 2’는 PS4, Xbox One, PC로 2015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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