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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킬 소프트웨어 제작하는 '위킹데드' 신작 티저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페이데이' 시리즈의 제작사,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워킹데드' 신작을 개발한다.
오버킬 소프트웨어는 13일(현지 기준), 게임스컴 2014를 통해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워킹데드' 신작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워킹데드'는 만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유명세에 오른 좀비물이다.
이번에 발표된 '위킹데드' 게임은 오버킬 소프트웨어와 원작가 로버트 커크먼이 함께 만든다. 장르는 FPS로,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중심으로 삼는다. 오버킬 소프트웨어는 "워킹데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액션, 롤플레잉, 서바이벌 호러, 잠입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거대한 세계로 플레이어들을 초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라인과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워킹데드' 신작 대표 이미지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대표작 '페이데이'는 전문 은행털이범을 소재로 한 FPS다. 로버트 커크먼 역시 '페이데이 2'의 팬이라 밝히며 "오버킬과 파트너쉽을 맺고 '워킹데드' 게임을 함께 만든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작진은 '페이데이 2'에 '워킹데드' 신작 출시를 기념한 신규 무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버킬 스튜디오의 '워킹데드'는 2016년에 PC기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페이데이 2'에 추가되는 '워킹데드' 신작 기념 무기
글: 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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