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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팀 내 불화로 인한 원거리 딜러 교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에이밍의 이적과 펜리르 콜업에도 불구하고 팀은 오히려 상승세를 탔다. T1과 한화생명을 연파하며 여름의 kt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지난 5월 BNK 피어엑스 이후, 재차 팀 내 불화로 1군 라인업이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kt 롤스터입니다. 1군 원거리 딜러를 맡고 있던 '에이밍' 김하람이 키움 DRX로 이적했고, '펜리르' 박강준을 1군으로 콜업했죠. 에이밍 역시 팀원과의 불화를 인정했고, 이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로스터 변경이었으나 kt 롤스터는 되려 승승장구했습니다. 7월 29일부터 시작된 2026 LCK 3라운드 개막 주간에 대어라 할 수 있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이어 잡아내며 15승 5패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T1, 한화생명과 승패는 동일하기에 상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역시 '여름의 kt'는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