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2.1.0 패치를 8월 안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게임 내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은 8월 22일 자정부터 오는 8월 28일로 예정된 정기 점검 시작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 '디아블로 3'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2.1.0 패치를 8월 안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게임 내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은 8월 22일(금) 자정부터 오는 8월 28일(목)로 예정된 정기 점검 시작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캐릭터에 적용되며 아이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금화 획득 상한선인 300%를 초과하여 적용, 기존에 확보하고 있던 보너스 수치에 곱셈 방식으로 추가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평소 획득하던 것보다 더욱 많은 금화를 획득하여 패치를 통해 추가될 새로운 콘텐츠들을 즐기기 위한 준비를 미리할 수 있다.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후 처음 진행되는 주요 업데이트인 2.1.0패치를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먼저 '디아블로 2'의 래더와 유사한 시스템인 '시즌'이 추가된다. 이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이 추가되며, 전용 업적 시스템 '정벌'이 도입된다.
또한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대균열'이 추가된다. '대균열'은 자신의 장비와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단계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보상으로는 전설 보석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이들 전설 보석에는 한국 테마 아이템인 태극, 미리내, 신속의 곡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균열 내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인 '시궁창', 전투방식의 변경, 직업 밸런스를 위한 변경사항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디아블로 3' 오리지널 및 확장팩 콘텐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이 지난 8월 20일 PS3, PS4, Xbox 360, Xbox One용으로 전세계에 출시되어 콘솔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과 '디아블로 3'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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