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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알시스템, 100% 무소음 파워 ‘AK 300 F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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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최용석] PC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기업 쓰리알시스템(대표 류정무)이 쿨링 팬이 없어 무소음을 실현한 파워서플라이 ‘AK 300 FL’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미지=쓰리알시스템

 

쓰리알시스템 AK 300 FL은 냉각용 팬을 사용하지 않고 대형의 방열판과 5면이 모두 뚫려있어 공기 흐름이 원활한 메시구조를 채택해 완전한 무소음 작동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검색이나 멀티미디어 감상, 업무용 PC에 적당한 정격 300W 출력을 제공하며, 80%의 12V 출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또 최대 99%의 역률에 50% 부하에서 85%의 ‘브론즈급’ 효율을 제공해 전력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낮춰 불필요한 전력 낭비도 최소화했으며, ‘하스웰’을 비롯한 각종 최신 CPU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가격은 5만 7000원이며, 3년(무상 2년+유상 1년)의 보증 기간을 지원한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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