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인텔 베이트레일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mATX 메인보드인 ‘ASRock Q1900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ASRock Q1900M (사진=디앤디컴)
ASRock Q1900M은 인텔의 저젼력 베이트레일-D 기반 ‘J1900’ 프로세서를 기본 탑재한 메인보드로, 특히 팬 없이 히트싱크만으로 발열을 해소함으로써 낮은 소비전력에 소음이 없는 조용한 멀티미디어 PC 구성이 가능하다.
또 대다수 베이트레일-D 기반 제품이 Mini-ITX폼펙터인 것과 달리 Micro-ATX폼팩터로 설계되어 보다 다양한 케이스 선택이 가능하다. 노트북용이 아닌 데스크톱용 DDR3 LONG DIMMs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일반 메모리와 저전력 메모리 모듈을 모두 지원해 메모리 업그레이드에 유리하다.
그 외에도 DVI와 D-SUB, HDMI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사용이 가능하며, x16슬롯을 포함한 3개의 PCI익스프레스 슬롯을 제공해 기능 확장이 편하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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