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전세계 플레이어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4월,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 출시를 발표하면서 올해 3월 PC 버전으로 공식 출시된 '하스스톤'을 즐기기 위해 등록된 계정수가 1,000만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다


▲ '하스스톤' 플레이어 2,000만 명 돌파 기념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자사의 첫 무료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전세계 플레이어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4월,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 출시를 발표하면서 올해 3월 PC 버전으로 공식 출시된 '하스스톤'을 즐기기 위해 등록된 계정수가 1,000만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 같은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워크래프트'에 기반한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은 PC 버전으로 먼저 출시된 후 아이패드로 플랫폼을 확장했으며 지난 7월에는 출시 후 첫 컨텐츠 업데이트인 모험 모드,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통해 30장의 새로운 카드 및 '하스스톤'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추가하며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스스톤'은 현재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버전 하스스톤을 개발 중이며 또한 신규 카드 및 컨텐츠가 추가될 확장팩도 준비 중이다.
'하스스톤'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여 무료로 원하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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