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쓰리에스시스템이 게임에 강한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2G-58X8’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2G-58X는 4세대 인텔 코어 i5-4210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 지포스 840M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3D 게임 및 HD 비디오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2G-58X(사진= 쓰리에스시스템)
1920×1080 풀HD 디스플레이에 4GB 메모리와 1TB HDD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7시간 지속이 가능한 6셀 50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완충으로 외부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는데 무리가 없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4.0+HS를 탑재해 저전력으로 고속 무선통신이 가능하며, HDMI 포트를 통해 노트북의 화면을 TV나 프로젝터 등의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다.
쓰리에스시스템 관계자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2G-58X8은 세련된 메탈릭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질리지 않는다”며 “게임 뿐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손색없는 노트북”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