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최근 엔비디아(NVIDIA)가 발표한 차세대 지포스 GTX 900 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 ‘HV GeForce GTX 970 Extreme OC D5 4G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엠텍 HV GeForce GTX 970 Extreme OC D5 4GB (사진=이엠텍)
이엠텍 HV GeForce GTX 970 Extreme OC D5 4GB는 소비전력 대비 성능이 우수한 엔비디아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664개의 쿠다코어와 4GB 용량의 DDR5 메모리를 채택해 고사양 게임 환경에서도 빠르고 부드러운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공기역학 설계가 적용된 2개의 90mm 그루빙 팬은 최적화된 회전속도로 소음을 20%가량 줄였으며, 4개의 히트파이프와 구리 베이스를 채택한 대형 히트싱크와 전원부 전용 히트싱크는 발열을 빠르게 분산해 쿨링 효율을 높였다.
또 1126MHz의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해 레퍼런스 대비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PCB 휨 방지를 위한 백 플레이트도 갖췄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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