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가바이트 한국 공식 유통사인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가 인텔 제4 세대
플랫폼 ‘그랜틀리(Grantley)’ 아키텍처 기반의 서버 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랜틀리 아키텍처를 채용한 기가바이트 서버·워크스테이션 보드는 최대 18 코어, 36쓰레드 기반의 E5-2600 v3를 지원하며, 최대 1.5TB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사진= 피씨디렉트)
ATX와 E-ATX 규격으로 설계돼 다양한 크기의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고, 소비자 요구에 따라 피씨디렉트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1U 중소형 서버 시스템부터 스토리지, HPC 서버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금융 전산 등 여러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서버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