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기업 EA, Ubi소프트 지분 20%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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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는 프랑스 르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게임유통/개발사 Ubi소프트의 지분을 19.9% 이상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EA는 프랑스 르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게임유통/개발사 Ubi소프트의 지분을 19.9% 이상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지분인수는 네덜란드의 거물 존드몰의 투자회사인 탈파베히(Talpa Beheer)를 통해 블록 딜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거래규모만해도 8,500만달러에서 1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거래를 통해 EA는 의결권이 있는 Ubi소프트의 주식 18.4%를 확보하게 됐다. Ubi소프트의 창업주인 길레모트 가족이 보유한 자사 지분은 22.8%다.

공식적인 응답은 아니지만 익명의 Ubi소프트 관계자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지분인수가 적대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EA는 영국에 소재한 번아웃 3 개발사 크리테리온를 인수하는 한편 3,000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으로 NFL 5년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지분매입에 실패한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사 디지털일루전과의 계약을 재타진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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