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 이젠 보드게임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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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전문회사 다고이는 엔씨소프트와 리니지 2의 보드게임에 대한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드게임 전문회사 다고이는 엔씨소프트와 리니지 2의 보드게임에 대한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니지 보드게임’은 온라인게임 리니지 2를 보드게임으로 컨버전한 게임으로 리니지에 등장하는 다섯 종족간의 전쟁을 소재로 사냥, 혈맹, 공성 등 리니지 2의 특성을 보드게임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사냥을 통해 투구, 무기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누군가 성을 갖게 되면 명성치를 얻는데 명성치가 쌓일수록 장원제도를 통해 아데나를 벌 수 있고 공성이 이루어질 때 혈맹 관계를 통해 성을 빼앗는 등 공성전 시스템도 구현하고 있다.

다고이 정희권 개발팀장은 “리니지를 전혀 모르는 게이머라도 보드게임을 즐기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리니지가 어떤 게임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리니지 보드게임은 2005년 2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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