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2014 4강이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현장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강자전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유저들로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였다. 라이엇게임즈 발표에 따르면 롤드컵 4강 좌석은 8천석 이상이며, 11일과 12일 모두 온라인 티켓은 매진됐다.
현장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가 자리해 눈을 즐겁게 했다.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와 팀 CSL가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로 분해, 현장에 방문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여기에 온게임넷 롤드컵 특별 프로그램인 ‘롤드컵 인사이드 신입사원’의 촬영을 위해 가수 레이디제인도 현장에 방문했다. 레이디제인은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의 일일 서포터로 나서 촬영을 도왔다.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롤드컵 인사이드'는 오는 15일에 방영된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전병원 회장도 현장에 방문했다. 전병헌 회장은 권이슬 아나운서와 '리그 오브 레전드' 코스튬 플레이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두 사람은 한국 느낌이 물씬 나는 '신바람 탈 샤코'와 '한복 아리'로 변신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게임메카는 롤드컵 4강 현장을 수놓은 '리그 오브 레전드' 코스튬 플레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 롤드텁 4강에 챔피언들이 출연했다



▲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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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함으로 승부하는 '쉔'


▲ 아름다운 '마법공학 잔나'


▲ 높은 퀄리티로 눈길을 끈 '소나'

▲ 매혹적인 '카타리나'

▲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경찰관 바이'

▲ 암살자 챔피언 순위권 '제드'

▲ 뭔가 머리를 정리해주고 싶은 '펄스건 이즈리얼'


▲ 각기 다른 버전의 '애니'

▲ 결연한 표정의 '시비르'



▲ 가장 많은 호흥을 이끌어냈던 문도 박사

▲ 서포터로 참서한 레이디제인과 문도 박사의 다정한 한 컷


▲ '스파이럴캣츠' 코스프레 팀을 도운 레이디제인

▲ 전병헌 회장도 코스튬 플레이에 동참했다...그의 3번째 코스튬 플레이의 주인공은 '신바람 탈 샤코'

▲ 귄이슬 아나운서의 '한복 아리'와 잘 어울린다

▲ 현장에서 짧은 인터뷰 중인 전병헌 회장

▲ '샤코'의 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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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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