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코리아는 당초 13일로 예정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유료화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코리아는 당초 13일로 예정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유료화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게임메카와의 전화통화에서 "내부적으로 13일 유료화를 계획하고 PC방 판촉활동 등을 펼쳐왔지만 좀 더 많은 홍보와 마케팅전략수립을 위해 일정을 잠정연기하기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PC방 가격정책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많지 않지만 개인이용자 요금은 보다 심도 있는 논의 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조치는 총판을 통해 흘러나온 WOW 유료화 관련정보가 PC방 및 오픈베타테스터들의 심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는 문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는 부분.
실제 관련보도가 나간 이후 인터넷문화협회 및 다수의 PC방 관련 연합이 단체적으로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게이머들 역시 성급한 판단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다수 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리자드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도 구체적인 일정이 계속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먼저 알리긴 힘들다"고 말해 기존 13일 유료화 일정계획도 강행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WOW 유료화 일정과 관련된 내용은 금일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관련뉴스
PC방
업주들이 생각하는 WOW요금 “말.말.말” [2005/01/0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상용화 13일 확정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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