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대표 김준길)가 보급형 22형 풀 HD 모니터 ‘큐닉스
QX2200LED 심플’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QX2200LED 심플(사진= 큐닉스)
큐닉스 QX2200LED 심플은 최근 출시한 QX2010LED 센세이션에 이어 선보이는 보급형의 기본을 제시하는 모니터다.
삼성 PLS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하고 16:9 화면 비율에 1920×1080 풀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5ms(GTOG) 빠른 응답속도를 지녔으며, 250cd/m2 밝기, 2.5W×2개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다.
고정종횡비, 명암비 1000:1에 동적명암비 3만:1 DCR, 틸트를 지원하며, 최대소비전력 25W, 대기전력 0.5W를 구현한 친환경적인 절전형 제품이다.
제품 외형의 특징으로는 슬림 디자인의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시 재질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벽걸이나 모니터 암을 위한 100×100 규격의 베사홀을 지원한다. 제품 크기는 가로 510mm, 세로 326mm, 스탠드 폭 170mm이며 무게는 3.3kg, 액세서리를 포함하면 3.9kg이다.
경성글로벌코리아 모니터 사업부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품질과 성능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보급형 모델을 추가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최상위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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