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신입연봉, 마케터 높고 게임운영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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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분야는 홍보-마케팅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전문 취업사이트인 잡코리아가 게임업계 직장인, 구직자 533명을 대상으로 ‘게임업계 직무별 연봉수준’을 조사한 결과 홍보-마케팅 직원의 36%가 초봉 2,000만원을 넘었다.

게임업계에서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직무는 홍보-마케팅 분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전문 취업사이트인 게임잡이 게임업계 직장인, 구직자 533명을 대상으로 ‘게임업계 직무별 연봉수준’을 조사한 결과 홍보-마케팅 직원의 36%가 초봉 2,000만원을 넘었다.

반면 게임운영-고객지원 직원의 경우 전체의 61%가 초봉 1,200~1,600만원을 받아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게임기획 관련 직원도 23% 정도가 1,200만원 이하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홍보-마케팅 신입사원의 연봉은 1,600~2,000만원이 39.4%로 가장 많았으며 2,00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도 36.4%에 달했다.

게임 프로그래머의 연봉수준은 1,200~1,600만원 38.8%, 1,600~2,000만원 37.1%였고 게임 디자이너는 이보다 다소 낮아 1,200~1,600만원 41.4%, 1,600~2,000만원 27.8%였다.

전문직인 프로그래머-디자이너와는 달리 게임운영 및 고객지원의 연봉은 1,200~1,600만원이 각각 60.9%, 36.5%에 달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게임사업부 이진오 이사는 “게임업계의 특성상 기여도가 높은 홍보-마케팅 분야의 연봉이 높고 게임개발 경험이 적은 신입개발자의 경우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연봉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가 ‘2005년 연봉 인상률 기대수준’을 조사한 결과 ‘동결될 것’이라는 의견이 35.4%였지만 ‘지난해보다 인상될 것’라고 말한 사람은 2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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