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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엔터테인먼트 웹진 IGN의 게임커뮤니티인 RPG볼트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를 올해 최고의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선정했다. RPG볼트는 ‘2004 RPG볼트 어워드’에서 블리자드의 WOW를 올해 최고의 RPG, 최고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MMORPG) 등 두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게임으로 꼽았다. 소니온라인의 에버퀘스트 2와 엔씨소프트의 시티 오브 히어로는 후보작에 오르는 데 그쳤다. PC 롤플레잉 부문에서는 트로이카에서 개발한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가 영예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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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확장팩 분야에서는 아나키 온라인: 에일리언 인베이젼, 에버퀘스트: 오멘스 오브 워, 스타워즈 갤럭시즈: 점프 투 라이트스피드, 울티마 온라인: 사무라이 엠파이어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카타콤이 선정됐다.
올해의 신작게임 부문에선 엔씨소프트의 시티 오브 히어로가 수상했다.
올해의 과소평가된(Under-Appreciated) 게임에는 리니지 2, The Saga of Ryzom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높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한 사일런트 스톰이 뽑혔다.
이외 올해의 PS2 게임 쉐도우 하츠: 코버넌츠, Xbox 게임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 2, 게임큐브 게임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이 각 게임기종별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시티 오브 히어로의 성공과 차기작인 오토어썰트, 타뷸라라사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올해의 게임개발사 및 퍼블리셔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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