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19일(일) 오전 3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SD 에이바르(이하 에이바르)의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다.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바르셀로나의 무패 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6승 1무 0패를 기록 중이며 경기당 2.71이라는 폭발적인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수아레즈가 경고로 인해 결장 중이지만 메시의 공간침투 능력과 네이마르의 골 결정력은 그의 부재를 메워주기 충분하다. 거기에 단 한 번의 골도 허용하지 않은 수비진의 존재와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상으로 공수 양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전력이라는 평가다.


한국 시각으로 19일(일) 오전 3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SD 에이바르(이하 에이바르)의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다.
현재 프리메라리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르셀로나의 무패 행진이다.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6승 1무 0패를 기록 중이며 경기당 2.71이라는 폭발적인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아레즈가 결장 중이지만, 메시의 공간침투 능력과 네이마르의 골 결정력이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단 한 번의 골도 허용하지 않은 수비진의 존재와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상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바르셀로나를 두고 '공수 양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전력'이라 평가 중이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에이바르를 맞이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부담감도 적다. 바르셀로나로서는 부담 없는 경기를 펼칠 조건이 모두 갖춰진 셈이다.

▲ 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 메시와 네이마르
바르셀로나의 상대인 에이바르는 시즌 시작 전부터 강등 1순위로 꼽힐 만큼 약체로 평가받던 팀이었다. 그러나 개막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승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다. 비록 경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이때 보여준 경기력은 이제 막 승격한 팀이라고 믿기 힘든 수준이었다. 현재 리그 중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팀의 저력은 바르셀로나라고 해도 마냥 무시하기 어렵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도 바르셀로나가 무패 행진을 이어갈 지, 아니면 에이바르가 숨은 저력을 발휘해 패배를 안겨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바르셀로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
▲ 13시즌 네이마르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피파온라인3의 네이마르는 높은 스태미너를 자랑하는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다. 볼 컨트롤, 드리블, 슈팅 등 득점에 대한 능력치도 높아 시원한 골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다. 또한 빠른 속도를 앞세워 상대 수비수를 돌파할 수 있는 부분 또한 네이마르의 장점이다. 하지만 타 선수에 비해 몸싸움이 약하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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