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6일 PC와 구글 플레이를 시작으로 순차 출시되는 '매직 2015: 개럭의 복수'
(사진제공: 해즈브로코리아)
해즈브로코리아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매직: 더 개더링'의 디지털 게임인 ‘매직 2015–플레인즈워커의 결투’ 확장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될 확장판 '개럭의 복수'는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알라라 블록의 카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직 더 개더링'을 처음 접하는 유저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캠페인 레벨 4종과 확장 레벨이 포함되어 있다.
확장판 출시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매직 2015-플레인즈워커의 결투’의 오리지널 '매직 2015' 캠페인과 확장판의 모든 카드를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섯 개의 확장판 블록(이니스트라드, 테로스, 라브니카, 젠디카르 그리고 샨달라르)을 봉인 해제한 플레이어에게는 멀티플레이어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배틀 부스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개럭의 복수'는 오는 11월 6일 PC(Steam)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며, Xbox360, Xbox One, 및 애플 아이패드,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 버전도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플레인즈워커의 결투’는 세계최고의 전략게임인 매직을 시작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전세계 2,000만명 이상의 팬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매직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지침서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번 확장판을 통해 매직만의 묘미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MagicTheGathering.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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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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