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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이틀째 약세, 배틀리그는 이번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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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연속 상승세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10월 28일, 오후 1시 17분 기준 바른손이앤에이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전거래일 대비 15% 하락한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 신작 ‘배틀리그’ 출시가 임박하고, 김정률 전 그라비티 회장의 지분 매입 소식이 전해지며 10월 초부터 상승세를 기록해왔던 것과 다른 행보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추가 상장과 ‘배틀리그’의 출시일이 시장 예상보다 늦어지며 기대감이 다소 하락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신주인수권 행사로 114만 4164주를 추가 상장한다.

바른손이엔에이는 10월 말 ‘배틀리그’를 발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시장에서 예상했던 28일에 게임이 나오지 않으며 기대감 역시 하락한 것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배틀리그는 당초에 발표했던 대로 10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배틀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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