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서게임몰과 11번가, G마켓, 인터파크, 옥션 등의 온라인 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57,900원(VAT 포함, 예상 소비자가)이다


▲ 예약 판매를 실시한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사진제공: 한국MS)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서게임몰과 11번가, G마켓, 인터파크, 옥션 등의 온라인 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57,900원(VAT 포함, 예상 소비자가)이다. 예약 판매 제품은 게임 타이틀과 3개의 해골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골 아이템은 무한 탄창을 얻게 되는 '반다나 해골', 그런트가 죽을 때 메탄 탱크가 플라즈마 수류탄처럼 폭발하는 '그런트 장례식 해골', 코버넌트 보병들이 죽을 때 플라즈마 수류탄을 떨어뜨리는 '피냐타 해골'로 구성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 유우종 상무는 “Xbox One의 손꼽히는 기대작인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출시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사전 예약 판매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온 만큼 이번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행사를 통해 Xbox와 헤일로 팬들의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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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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